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진 가면과 망토 (문단 편집) == 줄거리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언제나처럼 살려달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자 [[야고]]는 가방에서 옷을 꺼내 변신해서 날아가려 했지만, 웬 이상한 옷만 입고 날지를 못 했다. 야고가 가방을 살펴보니 [[피코(난다 난다 니얀다)|피코]]의 가방이었던 것. 뒤늦게 야고의 가방을 갖고 있던 피코와 가방을 바꿨지만, 니얀다의 옷이 둘둘 말린 탓에 그게 쓰레기로 보였던 피코가 꽃밭에 버린 뒤였다. 한술 더 떠서 [[나나(난다 난다 니얀다)|나나]]는 그걸 또 쓰레기통에 버렸다(...). 때마침 [[삐돌이]]가 다가오자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야고. 야고가 일단 변신하지 못한 채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뛰어갔더니, 그냥 소리를 질러서 어디까지 들리나 시합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. 일정한 간격으로 사람을 배치하고, 소리를 질렀을 때 그 사람이 들리면 O를, 들리지 않으면 X를 드는 시합.[* 그런데 이 시합의 진행자가 11화A <[[야고의 약속]]> 마지막 부분에서 "오늘의 인기 스타 랭킹 또한 '''없♡습♡니♡다♡!'''"라는 말로 [[메롱(난다 난다 니얀다)|메롱]]을 물먹인 그 아나운서다(...).] 얼마나 니얀다가 유명하면 그런 시합까지 하는지(...). 안심한 야고는 삐돌이에게 니얀다 복장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. 삐돌이가 드디어 쓰레기통에 있는 니얀다 복장을 찾았으나, 날아가서 물려던 순간 [[카잘 선생]]이 주워가버렸다(...). 비행 속도를 늦추지 못한 삐돌이는 그만 나무에 머리를 박아버렸다. 삐돌이가 포기하지 않고 카잘 선생의 디자이너 샵까지 쫓아갔으나 카잘이 문을 세게 닫는 바람에 문에 부딪혀 튕겨져 나가버렸다. 니얀다 옷이 작은 원 모양으로 둘둘 말려져 있어서 카잘이 옷 장식으로 쓰기 용이하다고 생각해서 장식으로 쓴 모양. 근데 이걸 [[안나 카발레리나]]가 카잘 선생의 디자이너 샵에서 입고 나온다. 삐돌이가 놓치지 않고 쫓아갔으나 카발레리나가 길에서 난데없이 춤을 추면서 모르고 발로 삐돌이를 차 버린다. 카발레리나는 발레 교습소로 가서 메롱에게 춤을 가르친다. 그런데 카발레리나가 너무 춤을 격렬하게 춘 나머지 옷에 장식으로 붙어 있었던 니얀다 옷이 날아가버리고, 카잘의 집 문에서 부딪혀 날 힘이 없어서 '''기어서 발레 교습소까지 온''' 삐돌이가 드디어 옷을 물고 날아가려던 것을 보고 '''메롱이 삐돌이를 잡아버린다.''' 삐돌이는 결국 최후의 수단을 쓰는데, '''옷을 삼켜버린다.''' 물론 뱃속으로 넣지 않고, 목에 담아 두었다. [[파일:사라진 가면과 망토 삐돌이.jpg]] 메롱이 삐돌이를 잡은 채 콩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 삐돌이를 새장 안에 가두고 뭐라고 계속 추궁하지만 삐돌이는 응하지 않는다. [[진공청소기]]를 썼는데도 삐돌이가 옷을 뱉어내지 않자 콩이는 최면술을 써서[* 아마도 [[콩이, 가출하다|8화B]]에서 [[콩치키 도사]]에게 최면술을 배웠던 것으로 보인다.] 돌로 만든 추로 잠에 들게 하려 했으나, 삐돌이는 안 자고 도리어 메롱이 뻗어버렸다(...). ---- 밤중에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자 2층의 자기 방 침대에 누워 있었던 야고는 변신도 안 하고 "난다 난다 니얀다"를 외치고는 창문으로 출동(?)했으나 2층에서 떨어졌다. 다음 날 학교에 가서 축구를 하는 도중에도 니얀다로 변신하지 못한다는 생각뿐. 어찌나 걱정이 들었는지 야고가 축구공을 아무렇게나 찼는데 '''골이 들어갔다.''' 나나가 축하해주자 쑥쓰러워하는 야고. 점심 시간, 야고가 또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그 쪽으로 갔는데, 공을 쥔 채 높은 나무 위에서 우는 어린 아이를 메롱이 구해 주고 있었다. 메롱이 스타 방송에서 니얀다 실종 사건을 접한 후 메롱이 니얀다 대신 사람들을 구해 인기 스타가 되려고 한 것. [[파일:메롱호 프로토타입2.jpg]] 메롱은 아이에게 접근하기 위해 '''[[UP(애니메이션)|풍선 3개]]가 달린 [[E.T.|자전거를 타고]]''' 있었다.[* 이 자전거는 [[최고의 보디가드|6화B]]에서 나온 적이 있었다. 훗날 [[보검 편]]에서 '''메롱호'''로 [[마개조]]된다.] 아이를 구한 후 메롱이 뿌듯해하며 집에 가서 TV를 켰으나 '''니얀다 실종 뉴스특보만 보도하는''' [[치로(난다 난다 니얀다)|치로]]를 보고 [[멘탈붕괴]]했다. 콩이는 언제나처럼 "불쌍하신 메롱님"이라고 말한다. [[파일:사라진 가면과 망토 위기1.jpg]] 야고는 살려달라는 목소리가 또 들리자 일단 맨몸으로 갔는데, 가 보니 '''[[또또]]와 나나, 피코가 끊어진 다리에 매달려 있었다.''' [[파일:사라진 가면과 망토 위기2.jpg]] 야고는 '''"삐돌이~!!!"'''라고 소리치고, 메롱의 집 새장에 갇혀 있던 삐돌이가 이를 듣고 순간적으로 괴력을 발휘해 '''[[족쇄]]를 끊고 새장의 창살을 구부러뜨려(!!!)''' 목에 담아 두었던 옷을 입에 문 채 야고에게로 날아간다. [[파일:사라진 가면과 망토 위기3.jpg]] 하지만 '''결국 나나가 강물에 떨어진다.''' 나나가 살려달라고 말하며 허우적거리자 '''피코가 따라 뛰어들어 나나를 구하려고 한다!''' 야고가 나나와 피코가 떠내려가는 방향을 따라 뛰었으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. 그때 삐돌이가 옷을 물고 와 주어서 '''드디어''' 니얀다로 변신. 니얀다가 셋을 모조리, 그것도 순식간에 구하였다. 니얀다에게 구원받은 셋은 니얀다에게 구하러 올 줄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. 정말로 예견한 게 아니라 자신들이 위험해지면 니얀다가 올 거라고 믿고 있었언 것. 니얀다가 셋과 이야기를 나누는데... '''사실 그들은 니얀다가 다시 나타나길 바랐기에 일부러 위험을 감수하고 다리에 매달린 것이었다.''' 니얀다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나나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든 피코를 칭찬했다. [[파일:사라진 가면과 망토 피코.jpg]] 피코는 옷 젖는 건 아무래도 괜찮다는 듯이 쑥쓰러워한다. 그러나 여기까지는 좋았는데, 니얀다가 '''피코와 가방이 바뀐 이야기를 해 버린다(?).''' 피코가 이상하게 생각하자 니얀다는 아차 싶어서 그냥 가 버린다(...). 피코는 야고와 가방이 바뀐 걸 니얀다가 어떻게 아는지 궁금해하지만, 대충 넘긴 모양. [[파일:사라진 가면과 망토 마지막.jpg]] 메롱이 콩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는데, 구부러진 새장의 처참한 광경을 본 메롱은 울음을 터뜨리고, 뭐라고 말하는 콩이에게 메롱이 '''"시끄러워!"'''라고 외친다. 메롱이 눈물까지 그렁그렁하면서 격분하자, 덩달아 불쌍하신 메롱님이라는 말도 못 하고 절망한 콩이를 끝으로 에피소드 종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